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a Air Mail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파비앙 >이제 알았어. 왜 날고 싶었는지. 너에게 돌아가기 위해 난 늘 날아오르고 없던 길을 찾았어. 하늘과 모험에 대한 열정으로 항공우편기를 모는 비행사.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항공 우편기들이 하늘의 항로를 개척하기 시작한 1920년대 당시 비행은 미지의 세계를 향한 용기와 도전이자 홀로 고독과 불안을 감내해야 하는 시련이었다. 앞을 볼 수 없는 야간 비행은 더더욱 그러했다. * 로즈 >그런 음악을 만들고 싶어. 순간이 곧 음악이 되고, 음악은 다시 그 순간을 불러오는... 파비앙의 아내. 남편이 미지의 밤하늘을 나는 사이 자신의 곡을 치열하게 완성해가는 작곡가로 남편의 꿈을 응원한다.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를 통해 ‘상실을 견디는 예술의 힘’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 특히 작곡가 로즈가 만드는 음악은 무대 위 각기 다른 공간을 하나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 리비에르 >난 다짐했어. 누군가의 불행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것보다 속도와 싸우겠다고. 파비앙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리베르 항공우편국 우편국장이다. * 메일보이 >가슴이 뜨거운 젊은이라면 누구나 비행사를 꿈꾸죠! 비행사의 꿈을 가진 우편배달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